유방비대증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인은 드물다고 생각하나, 많은 여성이 유방비대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전체 가임인구의 약 5%정도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유방비대증은 국내 여성들을 기준(유방 부피가 200~300cc)으로, 유방부피 400cc이상을 유방비대증이라고 합니다.
내분비성 유방비대증
처녀성 유방비대증
비만성 유방비대증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면서 군살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여성의 가슴도 마찬가지로 젊었을 때는 봉긋하던 가슴이 임신과 수유로 급속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늘어짐과 함께 가슴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이를 가슴처짐증 이라고 합니다.
가슴처짐 원인과 증상
정상적으로 자신의 팔 중간지점에 있어야 할 유두가 유방 및 주름보다 아래로 처지게 됩니다. 임신과 수유 외에도 급격한 체중 감소, 폐경기 이후 유선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내분비계통의 기능 저하, 피부 이완증 등도 가슴 처짐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