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유방외과연구회 동계학술대회 초청연자 발표
등록일 | 2016-12-04 조회수 | 4846
대한유방외과연구회에서는 지난 12월 4일(일) 건국대학교병원 의생명과학 연구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6 대한유방외과연구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황성배 원장이 강연자로

초청되어 아래와 같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주제: Accessory Axillary Breast Excision with Liposuction Using Minimal Incision

             (미세절개창을 이용한 겨드랑이 부유방 절제 및 지방흡입술)

발표분야: 초청연자

 

발표내용:

부유방은 보통 여성의 2~6%정도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인, 유대인, 아랍인들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유방은 태아 4주차에서 겨드랑이에서 사타구니까지 이어지는

밀크라인(유선의 뿌리)에서 유방이 형성되는데, 원래 유방의 위치인 가슴 쪽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점차 퇴화해서 없어져야 하는데, 없어지지 않고 유방의 뿌리가 남아 있는 경우, 2차 성징이나, 임신 출산을

겪으면서 부유방이 발달하는 것이다.

 

부유방의 수술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부유방의 위치나 모양으로 인해 수술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담소유병원에서는 1cm의 절개창을 이용하여 부유방 절제 및 지방흡입을 통해 모든 부유방 수술을

진행해왔으며, 수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부유방 수술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 발표하게 되었다.

 

최근 국제 미용성형학회지(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최소한의 절개창을 이용한 본원의

"매직부유방수술에 대한 사례발표"의 주제로 논문이 게재 확정된 바, 매직부유방수술에 관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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