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유병원 이성렬 박사, 정부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담소유병원 이성렬 박사(병원장)가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연구자에 대해 국가적으로 치하하는 행사로서 이성렬 박사는외과수술 분야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성렬 박사는 담소유병원과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수술과 연구를 병행하면서 복강경탈장수술, 여성형유방증(여유증), 부유방등 외과수술 분야 SCI국제학술지 논문을 3년간 15편 발표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성과를 100회 이상 발표했습니다.
특히 2017년Surgical Endoscopy(미국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지, IF 3.747)를 통해 발표했던 A Comparison between Totally Laparoscopic Hydrocelectomy andScrotal Incision Hydrocelectomy with Laparoscopic High ligation for CordHydrocele (소아 음낭수종의 치료방법 중 복강경 수종절제술과 음낭절개 수종절제술 비교)는남녀소아수종에 관련한 세계최초 연구논문으로 한국 의료분야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혔습니다.
이런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성인과 소아 복강경탈장수술시간이 평균 15~30분으로빨라졌고, 환자의 99%가 당일수술 후 당일퇴원하는 원데이시스템으로입원기간과 내원횟수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이성렬 박사는 "의사로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일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환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연구를쉬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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