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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유병원 복강경탈장수술 7011례(동시수술포함)
담소유병원 남성 탈장
  환자수(N) 몸무게(kg) 수술시간(min) 양쪽탈장수술 감돈
0~3 mon 1378 5.17 16.4 1096 124
3~12 mon 844 9.26 16.1 531 34
1~2 yrs 1327 11.27 14.9 851 11
2~5 yrs 2225 15.27 13.3 1384 8
5~10 yrs 1132 22.45 12.6 648 4
10~18yrs 105 47.34 16.5 42 4
TOTAL 7011 4552 (64.9%) 185 (2.6%)
01.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가능
복강경 수술은 배안의 구조물을 카메라로 보고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합니다.
개복수술의 경우에는 탈장주머니를 박리하여 배안 입구에서 묶어주는데 탈장주머니 옆으로 고환혈관(cord)과 정자가 이동하는 길인 정삭(vas degerens)이 바로 붙어서 지나갑니다. 이때 혈관과 정삭이 다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탈장주머니가 배 안에 존재하는 방광과 막이 비슷하여 방광이 다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아탈장수술만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에는 다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성인탈장 수술을 주로 하는 의사가 소아수술을 할 경우에는 다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정자가 이동하는 길을 수술 도중에 수술도구로 잡을 때마다 폐쇠가 되어 정자가 이동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이지만 수술 후의 경과 관찰이 어려워서 논문으로 보고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담소유병원 남아 소아탈장수술
소아 탈장수술-고위결찰수술
소아탈장의 수술방법은 고위결찰수술입니다.
복강경수술이건 절개수술(개복수술)이건 소아탈장은 모두 고위결찰수술을 해야합니다.

두가지 수술 법의 결론은 같습니다. 마치 맹장염수술을 할 때 복강경으로 하는지 개복수술을 하는지 과정은 다르지만 결론적으로는 충수돌기를 없앤다는 결론은 같듯이 탈장수술 역시 구멍을 막아준다는 결론은 같습니다.
개복수술 후 재발된 경우
위의 사진들을 보시면 정확히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피부를 절개하여 바깥에서 터널의 입구를 찾아서 묶어주는 것이 절개수술인데 복강경수술은 당연히 터널의 입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즉, 과학 기술의 발달로 카메라가 탈장 구멍의 터널 입구를 보여주고 고위결찰술이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의 비교
02. 희박한 재발률
엄하게 의학용어로 탈장수술 후에 재발을 한다는 것은 수술한 쪽에 다시 탈장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의하면 타 병원 수술은 80,472건이 시행되었고, 이 중에서 재발된 탈장은 2605건으로 재발률이 3.2%입니다.
소아탈장의 재발률
1. 타병원의 개복(절개) 소아탈장 수술
    재발률 : 3.2% (2010~2012년 대한민국), 이시성 반대쪽 탈장 : 5~10%

2. 담소유병원의 복강경 소아탈장 수술
    재발률 : 0.18% (2014년 이후 재발 없음), 이시성 반대쪽 탈장 : 0%

3. 타 병원 개복수술 후 담소유병원에서 재수술
    재수술 : 2.92%, 64명(2275명 중 66명)
개복수술 후 재발 / 복강경 수술
개복수술 후 재발된 소아 서혜부탈장
저희 병원에서 수술한 아이들은 3년 전까지 0.43%의 재발이 있었고 2년 전부터는 재발이 없습니다. 탈장구멍을 봉합하는 방법을 재발이 없는 2중봉합법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개복수술에서는 이중봉합이 불가능하며 쌈지봉합으로만 가능합니다.
Open(개복수술) VS LEE Suture(이중봉합)
또한 소아 탈장수술 후에 재발이라고 하는 증상은 수술한 부위가 다시 탈장이 되는 경우이며 실제로는 수술하지 않은 반대쪽에 탈장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를 이시성 대측탈장이라고 하며 부모님들은 반대쪽 재발이라고 알고계십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탈장구멍이 양쪽에 있어도 증상은 대부분 한쪽으로 나타나는데 개복수술에서는 증상이 있는 쪽만 수술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봉합한 탈장부위에 당겨지는 모든 압력을 한곳에서 받는 쌈지봉합법과는 달리, 이중봉합법은 같은 압력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수술 이후의 재발을 예방할수 있어 더욱 안전합니다.
개복수술 후 반대쪽 탈장 발생
탈장은 증상이 한쪽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소유 수술 환자의 경우 4.8%의 환아가 양쪽으로 증상이 나타남)
하지만 실제로 수술을 할 때 보면 양쪽에 동시에 구멍이 존재하는 경우가 담소유 수술환자의 경우에는 63%입니다.

그래서 개복수술로 한쪽을 수술하고 반대쪽에 다시 탈장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논문에서는 반대쪽에 탈장이 다시 생기는 경우가 5~10%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에서는 반대쪽을 확인하여 동시에 묶어주기 때문에 반대쪽에 다시 탈장이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타병원 개복수술 후 재발이나 이시성탈장(소아탈장수술)
담소유병원 남성 탈장
  반대쪽 이시성 탈장(N) 수술부위 재발(N)
0~3 mon 8 10
3~12 mon 12 17
1~2 yrs 16 24
2~5 yrs 91 77
5~10 yrs 81 66
10~18 yrs 9 5
TOTAL 217 199
담소유병원 복강경 양쪽탈장수술
위에 있는 수술사진은 보면 실제로 탈장증상은 오른쪽에 있었지만 탈장구멍의 크기는 왼쪽이 더 큽니다. 그래서 개복수술로 소아탈장수술을 하게 되면 반대쪽 탈장구멍을 통해 다시 탈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장구멍의 크기가 증상 있는 쪽과 없는 쪽이 비슷한 경우는 양쪽탈장 수술 환자의 40%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개복수술을 할 경우 반대쪽에 소아탈장이 다시 발생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담소유병원 탈장수술 증상/구멍크기별 분포 (소아탈장수술)
탈장수술 증상/구멍크기별 분포 (소아탈장수술)
  양쪽증상 양쪽구멍 한쪽구멍 기타위치 TOTAL
0~3 mon 114 982 (568) 275 1 1372
3~12 mon 62 469 (159) 307 7 845
1~2 yrs 76 775 (231) 465 8 1324
2~5 yrs 119 1265 (459) 817 17 2218
5~10 yrs 36 612 (202) 465 14 1127
10~18yrs 5 37 (12) 58 5 105
TOTAL 412 (59.0%) 4140 (59.2%) 2156 (30.8%) 52 (0.7%) 6991
03. 남아에게 동반되는 음낭수종의 동시수술 가능
음낭수종은 2세 이상에서 수술을 요하는 질환이며, 2세 이하에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수술하지 않고 자연히 없어질 수도 있어 경과를 관찰합니다.
소아탈장과 음낭수종이 동반 존재하는 경우에는 동시에 수술을 하는데 이때 복강경으로 수술을 합니다.

담소유병원은 소아탈장과 음낭수종을 동시에 수술하고 있습니다.
04. 남아에게 동반되는 잠복고환의 동시수술 가능
고환이 음낭에 완전히 하강하지 못하고 정상 하강로 도중에 머물게 되는 것을 잠복고환 또는 정류고환이라고 말합니다.

정류고환, 잠복고환의 발생빈도는 미숙아이거나 체중이 적을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생후 3개월에 테스토스테론 혈중농도가 급속히 상승하기 때문에 주로 이시기에 이미 하강된 고환의 자연하강이 이루어지고 1세가 되면 약 0.8%로, 이후 사춘기, 성년에서도 계속 같은 빈도로 변동이 없습니다. 즉 더이상 자연 하강은 없습니다.
고환이 복강에 깊이 위치할수록, 오래 머물러 있을수록 고환조직에 손상이 심하게 되고 1세 6개월이 지나면 세포들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치료는 조직변화가 시작되는 1세 전후에는 시작해야 합니다.

정류고환, 잠복고환을 그대로 두는 경우 환자 본인에게도 정신적 상처를 남기며 불임의 원인이 되기 쉽습니다. 고환암이 생기기도 쉬워 적어도 고환의 상태를 느끼기 쉬운 음낭내로 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외과적 치료는 보통 1세 전후에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시기로 생각되며 탈장이 동반된 경우에는 즉시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담소유병원은 잠복고환을 복강경으로 수술합니다.
05. 여아의 난소탈장 확인 가능
난소탈장이 있는 여아에게서는 자궁의 위치가 탈장이 있는 쪽으로 당겨져서 제 위치를 벗어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궁 뿐만 아니라 나팔관이 위쪽으로 틀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난소의 원래 위치는 카메라가 들어갔을 때 보이면 안 되는 위치입니다. 하지만 탈장에서 탈장 구멍을 빠져나가게 위쪽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로 난소탈장은 여아의 서혜부탈장에서 27% 가까이 됩니다. 개복수술의 경우는 배안의 상태를 확인할 수가 없어서 자궁의 위치를 제자리로 돌리지 못합니다.

복강경 수술에서는 자궁의 틀어진 원인을 제거하여 제 위치로 돌려주는 수술을 동시에 합니다. 자궁과 나팔관 난소의 위치를 원인대나 광인대를 박리하여 제자리로 돌려주는 것 입니다.
06. 수술 후에도 거의 보이지 않는 흉터
소아탈장의 복강경수술의 장점 중 하나인 흉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복강경 소아탈장수술은 구멍을 3개 뚫고 하는데 수술하는 의사에 따라 흉터가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은 담소유병원에서 시행한 신생아와 소아의 탈장 수술 직후의 배 사진입니다. 그 어디에도 흉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이 되고 흉터도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수술입니다.

즉, 아래의 사진을 보면 개복수술 후에 다시 반대쪽이 재발 하여서 온 아기들 몇 명을 보면 개복수술의 흉터는 선명하게 남아있지만 복강경 수술에서는 기존의 개복수술 상처만 보이고 반대쪽을 수술했는데 흉터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즉, 처음에 복강경 수술을 했으면 반대쪽에 재발이 안 될 뿐만 아니라 흉터 또한 안 보이게 되었을 것입니다.
07. 장기 절제를 하지 않고 보존
가장 중요한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2015년의 대한민국에서 탈장수술을 시행한 10세 미만의 소아 10,910명에 관한 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겠습니다.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의 비교
감돈탈장 복강경수술 복원
2015년 소아탈장 수술 10세미만 환아의 1.38%에서 장기절제수술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담소유병원은 0.00%로, 대부분의 감돈된 장기를 안전하게 보전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복강경 수술에서는 바깥으로 빠져나간 장기를 배 안으로 당기는 기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개복수술에서는 장기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밀어야 하는데 구멍에 끼어있는 장기를 밀어서 복원시키는 경우보다 안쪽에서 구멍을 확인하고 당겨서 빼는 것이 더 안전하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복 수술에서는 장기의 이후 상태를 보지 못하지만 복강경수술에서는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장기의 회복을 직접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소 감돈탈장 수술 과정
감돈 된 소아탈장 담소유병원 복강경수술(10kg,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