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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담석증,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작성자 : admin 등록일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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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이 발달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에 병을 발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담석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흔히 관찰되는 질환이다. 평균적으로 서양의 경우 성인의 약 10~20%, 우리나라의 경우 약 5~10%정도에서 담석증 환자가 발생한다.
담석증, 담낭염과 같은 담낭질환은 지방의 분해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는 담낭의 기능에 무리가 생겨 발생하는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인구 증가가 담낭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령 증가, 갑작스런 체중감소, 임신, 약물,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담석을 가진 사람의 70%는 평생 증상 없이 살아가지만 일부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혹은 명치 부위의 통증으로 고통 받는다. 이처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로 담낭을 제거해야 한다. 과거에는 개복수술로 오른쪽 윗배를 열어 절개 부위가 크고 회복기간이 길었지만, 최근에는 배꼽을 통한 단일통로 복강경 담낭절제술이 가능해졌다.
담소유병원 담석증 클리닉 의료진은 “복강경을 이용한 담낭절제술은 배꼽을 통해 복강경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지 않고 절개 부위가 작아 회복시간이 빠르다”며 “하지만 이는 집도의의 숙련도가 큰 영향을 미치므로 병원 선택 시 집도의의 임상 경험과 외과 수술에 대한 전문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