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유병원은 복강경 탈장 수술 (35,500례) 및 SCI 논문(28건)의 국내 독보적 수술 보유 병원입니다.
[한국경제] 맹장염 치료, "단일통로복강경" 인기…흉터와 일주일 입원은 옛말
작성자 : admin 등록일 :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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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상 전 국민 다빈도 질병 9위를 차지하는 질병으로서 진료 인원만 연간 10만 명을 웃돈다. 이처럼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맹장염 하면 여전히 배에 길게 남는 흉터와 일주일 남짓의 입원 기간을 떠올릴 만큼 그 인식은 개선되지 않았다. 현재의 맹장염 치료 기술로는 흉터가 보이지 않고 입원 기간이 짧아 젊은 여성들이나 며칠씩 시간을 비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희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획기적인 맹장염 치료 방법으로 떠오른 “단일통로복강경” 수술에 대해 알아봤다.
복강경은 복부를 길게 절개해 충수절제술을 시행했던 개복수술에서 작은 절개창을 여러 개 내어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것으로 획기적으로 진화된 방법이다. 복강경 수술 덕분에 개복수술 후 일주일 남짓의 입원 기간에서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당일 퇴원도 가능해졌다. 또한 배꼽에는 근육이 없으므로 복벽 근육의 손상이 없어 통증도 줄고 회복 기간도 줄어들어 당일 퇴원을 하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다.
복강경 수술의 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흉터다. 일반 복강경 수술은 주로 복부에 세 군데의 창을 내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작아지기는 했지만, 아예 안 보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배꼽에 구멍을 내어 수술하는 단일통로복강경 방식이 도입되면서 수술 후 흉터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도 가능해졌다.
사실 복강경이라는 방식은 맹장염에만 쓰이는 수술 방법은 아니다. 복강경을 이용하면 배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장기를 수술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법 도입 초기에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수술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으나 현재는 담낭절제술이나 충수절제술의 표준수술법으로 자리 잡았고 맹장·탈장 수술, 산부인과·비뇨기과 질환 관련 분야에서도 활발히 시행되는 추세다.
다만 단일통로 복강경수술의 경우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많지 않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몇몇 의료선진국에서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도 단일통로 복강경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더하여 단일통로복강경으로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숙련된 전문의가 아닐 경우 수술 시간이 일반 복강경수술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게 될 수 있다. 수술 시간은 환자의 회복 속도와 관련이 깊은 문제이므로 맹장염 수술을 받게 된다면 집도의의 수술 시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국내 유일 맹장염 전용 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담소유병원 맹장염 클리닉 의료진은 “담소유병원의단일통로복강경 맹장수술은 평균 입원 기간이 1.2일 가량으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아이가 있는 주부들의 경우 부담을 덜 수 있다”며 “하지만 집도의의 수술 경험에 따라 단일통로복강경의 장점을 살릴 수 있을지가 결정되므로 의료진 선택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