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담소유병원은 복강경 탈장 수술 (35,500례) 및 SCI 논문(28건)의 국내 독보적 수술 보유 병원입니다.
![]() 탈장은 장기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발생되는 질환이다. 언뜻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탈장은 국민 다빈도질환 13위에 등극할 정도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며 신생아의 1~5%가 소아탈장을 겪는다.
탈장수술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용어가 ‘인공막’이다. 인공막이란 탈장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대부분의 탈장수술에서 널리 사용한다. 하지만 인공막 때문에 수술 후 만성통증을 겪거나 주변장기에 상처를 입는 환자들도 많다. 무인공막 복강경탈장수술 무재발·무사고 2200례를 돌파한 담소유외과 이성렬 원장을 만나 인공막 없는 탈장수술법에 대해 들어봤다.
이성렬 원장은 “처음 탈장수술에 인공막을 도입한 이유는 봉합부위 장력을 억제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며 “인공막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환자를 보며 너무나 안타까웠고 인공막 없는 탈장수술법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과거에는 탈장주머니 위쪽을 결찰(고무밴드나 링으로 동맥 따위를 묶는 수술법)했기 때문에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으면 재발이 많을 수밖에 없었지만 복강경수술 도입으로 탈장주머니 입구에서 결찰이 가능해져 인공막 없이도 재발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2년 7월 처음으로 무인공막 복강경탈장수술에 성공했고 재발률 0%의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 원장은 무인공막 복강경수술의 장점 몇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 장점은 대측 이시성탈장(한 쪽을 수술한 후 반대쪽에 탈장이 나타나는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탈장은 96%에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실제 수술에 들어갔을 때 반대쪽에서도 구멍이 발견되는 경우가 62%나 된다. 전체 환자의 5~10%는 이시성탈장을 겪는다.
두 번째 장점은 재발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중봉합으로 탈장구멍을 완전히 묶어주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과거 인공막을 사용한 가장 큰 이유는 탈장구멍을 튼튼하게 봉합할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라며 “무인공막 복강경탈장수술은 이중봉합을 실시하면서도 20분 안에 빠르게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직접탈장과 간접탈장을 100%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하다는 점과 탈장의 합병증인 감돈으로 장기를 절제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흉터가 남지 않으며 당일 수술·퇴원이 가능해 수술부담감도 크게 줄어든다.
이 원장은 내년 국제학회 SAGES에서 무인공막 복강경탈장수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외국학회에서 활동하면서 소개한 이 수술법은 벌써 유명세를 타 수술의사를 밝히는 해외교포, 외국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그는 “국내 의료기술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외과분야는 선진국에 비해 성장이 더디다”며 “무인공막 복강경탈장수술법을 통해 국내 외과가 세계 의학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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