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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의 위치에 따른 분류
담낭결석은 담낭 안의 담즙의 성분을 변화시키는 여러가지 질병이나 상태가 있을 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낭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위의 두 가지 변화가 있으면 담낭안의 담즙에 미세한 결정이 만들어지며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담석이 되는 것입니다.
담낭결석은 성분에 따라서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분류되는데 이 두 가지의 원인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의 위험인자
색소성 담석의 위험인자
담즙의 생성(쓸개즙)
담낭결석의 형성
담낭결석의 형성에는 담즙(쓸개즙)과 콜레스테롤 성분 등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이동 과정과 담낭에 저장되는 동안 여러 원인에 의해서 결석이 형성되게 됩니다.
담낭결석이 있다고 모든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담낭결석의 치료는 증상이 있을 때 시행하고 또는 결석의 크기가 매우 크거나 다발성으로 있는 결석이 있을 때 입니다. 즉, 담낭염으로 인한 통증이나 담석증이 나타날 때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담낭염의 통증(등, 어깨의 방사통)
흔히 가슴앓이 또는 속앓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주로 일정한 시간대에 갑자기 발생했다가 1~4시간 후 자연 소실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담도산통과는 달리 급성담낭염의 통증은 없어지지 않고 지속됩니다. 초기에는 명치 부위에 둔한 통증을 호소하고, 통증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으나 염증이 진행함에 따라 담낭이 팽만되고 복막에 염증을 초래하여 오른쪽 상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구역질을 호소합니다. 신체검사상 가장 특징적인 소견으로는 오른쪽 갈비뼈 아래부위에 국한된 극심한 통증과 Murphy sign(우상복부를 깊숙히 눌렀을 때 통증의 유발로 인한 숨을 들이마시가 어려움)이 나타나며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게 됩니다.

임상증상은 중증도에 따라 다른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명치 및 오른쪽 상복부 통증으로 오른쪽 어깨쪽과 등부위로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환자의 약 60~70%는 자연적으로 호전 되는 담도산통(Biliary colic)을 경험하게 됩니다.
만성담낭염이 지속될 경우에는 담낭암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급성 담낭염의 진행
만성 담낭염과 담낭암의 발생